삼성물산 패션부문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MZ 고객을 겨냥해 올겨울 주력 아우터들을 소개하는 움직이는 스토어 ‘츄럭스’를 연다. 츄럭스는 ‘아이돌 츄’와 함께하는 트럭스토어를 뜻한다.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에잇세컨즈 겨울 주력 아우터 판매에 나서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조항석 마케팅홍보담당(상무)은 “에잇세컨즈가 MZ 대표 ‘츄’와 이색적 팝업 ‘츄럭스’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재미와 신선함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잇세컨즈는 어제(27일) 오후 12시 성수동, 오후 6시 가로수길에서 츄럭스를 열었다. 츄가 일일 ‘츄사장’, 가수 래원이 일일 ‘알바생’으로 활약해 츄가 직접 고른 아우터를 소개했다.  츄와 래원의 밝은 에너지 속에서 300여명의 고객들이 츄와 래원이 골라주는 아우터를 체험했다. 방문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기념 풍선, 추첨을 통해 아우터 신상품뿐 아니라, 멤버십 가입 시 1만원 할인 쿠폰, 츄가 ‘픽’한 상품 20% 할인 등 혜택을 제공했다.  에잇세컨즈는 내달 5일 오후 3시, 부산삼정타워점 매장 앞 광장에서 츄럭스를 연다. 인플루언서 젤라비가 호스트로 나서 츄럭스 ‘픽’ 아우터를 활용한 스타일링 클래스를 진행한다. 방문 고객 충 추첨을 통해 아우터 신상품, 멤버십 가입 고객에게 1만원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에잇세컨즈는 올겨울 시즌, 트렌디한 남녀 아우터를 출시했다. 숏패딩, 보머 패딩, 후드 더플 반코트, 캐시미어 혼방 핸드메이드 코트 등을 주력으로 내놨다. 고객들은 츄럭스에서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SSF샵과 에잇세컨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에잇세컨즈는 강남대로점에서 27일 매장 오픈을 기념해 오늘부터 30일까지 3일간 츄가 ‘픽’한 상품을 2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