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2 제 33회 대구 컬렉션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간 2000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하고 10억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했다.
3년 만의 대면쇼로 진행된 대구 컬렉션은 국내 패션디자이너 브랜드 9개사 단독 및 연합쇼와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해외 디자이너를 초청한 ‘아시아 리딩’ 컬렉션을 선보였다.
행사를 주관한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 정순식 이사장은 “컬렉션에 참여한 대구 브랜드들이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성장할 국내외 네트워킹을 확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