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옥 디자이너, 네온 핑크·오렌지 등 포인트 컬러 배색 활용
임선옥 디자이너가 지난 10월 15일 DDP에서 23SS 컬렉션 62 착장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팬데믹, 기후 변화 등 불확실함 속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일상으로의 회복을 축하하는 선명한 컬러감을 선보였다.
파츠파츠는 제로 웨이스트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천한다. 네오프렌 소재 개발과 무봉제 생산 방식으로 폐기물을 최소화한다.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패션라이프를 즐기는 사람을 위한 스타일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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