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컴퍼니(대표 이영선, 안형주)가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페슈라(Fessura)’와 한국 시장 마케팅 활동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스탁컴퍼니 본사에서 진행된 ‘국내 시장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협약식에는 스탁컴퍼니 이영선 대표, 안형주 대표, 페슈라 글로벌 CEO 안드레아 베치올라(Andrea Vecchiola)를 포함해 양사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스탁컴퍼니는 페슈라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과 물류 창고를 제공하고 국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스탁컴퍼니는 자체 온라인몰 아이스탁몰 외에도 국내 다수의 패션 플랫폼과 제휴하고 있어 채널 다각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페슈라 글로벌 CEO 안드레아 베치올라는 “한국은 트렌드에 민감하고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 매력적인 시장”이라며 “온라인 플랫폼에 강점을 갖고 있는 스탁컴퍼니와 손잡고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는 토탈 슈즈 브랜드로 거듭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탁컴퍼니 이영선 대표는 “머미슈즈로 인기를 끌던 페슈라의 이번 한국 진출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스탁컴퍼니가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와 네트워크 등을 통해 페슈라의 성공적인 국내 진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