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가 엠엠지엘(MMGL)과 협업한 캡슐 컬렉션 ‘윈터 포레스트’를 어제(8일) 론칭했다.  22FW 시즌 지오지아와 엠엠지엘이 협업한 ‘윈터 포레스트’는 미니멀한 공간 속 감각적 시즌 오브제를 활용해 몽환적이고 개성 있는 컬렉션을 제안한다. 오버핏 핸드메이드 코트, 미니멀 무드 후드 패딩, 케이블 가디건 세트 등 트렌디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지오지아X엠엠지엘 캡슐 컬렉션은 지난 8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롯데百 노원점,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롯데百 수원몰, 12월 7일부터 31일까지 롯데百 동래점 팝업을 오픈해 매니아들과 만난다. 또, 현장 이벤트로 팝업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시 추첨을 통해 캡슐 컬렉션 제품을 증정한다. 지오지아X엠엠지엘 캡슐 컬렉션은 오는 11일부터 탑텐몰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지오지아 블랭크 프로젝트 일환이다. 블랭크(BLANK)는 미완의 상태에서 다양한 브랜드 협업을 통해 완성해 나가고자 하는 ‘캡슐 컬렉션’ 의미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