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피팅룸, 친환경 LED 적용 매장
자라가 지난 10일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을 부산 최대 규모의 효율적이고 편리한 디지털 쇼핑경험 매장으로 리뉴얼 확장 오픈했다.
부산의 쇼핑 랜드마크인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2층으로 이동한 자라 매장은 부산 최대 규모인 총 2125㎡(약 643평)로 층의 50% 면적을 차지하고 기존 5층 매장보다 2.5배 넓어졌다.
부산 내 자라에서 가장 큰 ‘아동복 섹션’으로 생후 0~12개월 아기를 위한 베이비 라인과 만 6~14세 아이를 위한 키즈 라인 제품들을 모두 갖췄다.
디지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피팅룸’을 운영한다. ‘스마트 피팅룸’은 피팅룸 입구의 자동 인식 기계로 착용 제품 수 확인과 피팅룸 입장 안내를 돕는다.
또, 자라 모바일 앱 내 ‘스토어 모드’로 온라인 스토어와 통합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스토어 모드에서는 클릭 앤드 파인드, 클릭 앤드 트라이 두 서비스가 제공된다. 매장 내 원하는 제품 위치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고 피팅룸 이용시 대기할 필요 없이 앱으로 예약하는 옴니 채널로 편리하다.
친환경 LED 디스플레이, 에어컨과 전기 사용량 등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를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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