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트테크의 유행을 타고 백화점부터 온라인 플랫폼까지 예술작품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경기침체로 시장 거품이 거치고 난 후 전문성이 얼마나 보장될지가 관건이다.
○…한 신진 디자이너 업체는 “작년부터 수주회에 나가면서 中 바이어 오더를 많이 받았다. 그러나 해외 시장은 법률, 세금 등 모르는 부분이 많아 대부분 오더를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고 토로했다. 취향 기반 소비로 급성장한 디자이너 업계의 수출 시장 진출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경영 자문 서비스다.
○…대기업 내부에서 신사업을 위한 조직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실패했다고 집에 가는 것이 아니라 실패에 대해서 인정하는 문화를 가져가야 한다. 도전이 중요한 분위기를 만들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