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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한복업체인 보경(대표 황소영)이 「심밧소」 영등
포직영점을 지난 10일 오픈했다.
이번 오픈 행사에 탤런트 전원주씨가 팬싸인회를 진행,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오픈행사기간동안
사은 특별행사로 5만원 -7만원대의 초저가로 상품을
판매하고 기념사은품을 증정했다.
직영점인 영등포점은 앞으로 오픈될 대리점의 안테나샵
으로 인테리어 집기 등의 컨셉을 보여주었는데 특히 인
테리어는 독창적인면서 고전적인 분위기를 연출, 소비
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심밧소氣 옷」은 항균, 방취, 항곰팡이 기능이
있으며 인체자연면역기능을 강화하고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수맥 및 유해 전자파차단과 중금속 및 유독성 물
질을 제거하고 원적외선 방사에 의한 보온 및 온열효과
가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이같은 신제품을 바탕으로 일간지 광고를 통한 전국전
인 대리점망구축에 나서고 있는데 현재 2곳인 대리점을
올 연말까지 20개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대리점개설조건은 초두물량 3천만원, 각 지역의 중심상
권으로 매장 10평이상이며 1백%반품 가능하다. 가격대
는 13만원-17만원으로 중고가이며 남, 여 6가지 스타일
씩 총 12가지 스타일이며 그밖에 아동복이 추가된다.
<양성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