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미캄 밀라노 국제 신발전
이탈리아, 미캄 밀라노 국제 신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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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트렌드 데이터 분석 미래 아이디어 제공
미캄 밀라노 국제신발전이 MICAM X를 혁신 허브로 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미캄 FW 23-24는 신발 트렌드 가이드로 제안한다. 라이브 트렌드, 이미지 및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전자상거래, 신발 트렌드 추적을 위한 패션쇼를 진행한다,
미캄 FW 23-24는 신발 트렌드 라이브 트렌드 이미지 및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 전자상거래, 신발 트렌드 추적을 위한 패션쇼도 진행한다. 미캄 밀란(MICAM Milan) 국제 슈즈 박람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4일 동안 밀라노에서 개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에게 수많은 정보와 미래 산업 기회포착을 알리고 있다.  총 498개 브랜드가 참가해 신제품을 전시하며, 그 중 451개는 해외참여사다. 새롭게 부상 중에 알베르토 가디언, 버팔로 부츠, 컬트, 케네스 콜, 루치아노 파도반, 옥스 등  MICAM 신발을 주제로 수많은 신기한 것들을 제안한다.
이탈리아신발제조업협회(Assoczaturrifici) 조반나 셀리니Giovanna Ceolini)회장은 “이번 전시회는 소비자의 관심이 매우 높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술 업데이트와 디지털화를 다양하게 제안했으며, 또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젊은 세대를 주목하게 했다. MICAM X 구역은 1번 홀에서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워진 트렌드&재료, 지속 가능성, 예술 패션 및 미래 유산 등이 소개된다”고 밝혔다.  또 2023/24 F/W에는 이러한 지속가능성을 접목시킨 신발이 베스트셀러가 될 것임을 언급했다. 가까운 미래는 소매업을 위한 첨단기술을 접목한 몇몇 회사들이 주목받을 것이며, 하이브리드에 대한 적극적인 도입을 강조했다. 
신기술로 무장한 첨단장비도 전시장에서의 볼거리이다. 제작을 위한 3D 프린터는 주문형 제조가 가능하고, 방문객들은 만들어진 모델들을 보고 만질 수 있는 기회도 얻게 된다. 전시장에 제안된 아트, 패션, 헤리티지 & 퓨처도 관람 포인트다. 

1번 홀은 MICAM X 디자이너 전용 12명이 모여 창의력을 발휘한다. 그들은 고대인의 생활에 대한 재발견에서부터 현대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제품들을 선보인다. 형태와 재료에 대한 연구와 함께 전통기반의 독창적 스타일을 디자인해 낸다. MICAM은 스타트업, 새롭게 떠오르는 재능을 가진 젊은 이탈리아인들을 내세워 전시회를 알린다. 미캄밀란에서는 이탈리아 신발산업의 차별화된 독창성 품질 아름다움을 제안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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