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네이비 컬러 재킷, 팬츠 등 5종
신원 남성복 ‘지이크’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단복을 특별 제작해 후원했다.
이번 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 지급된 단복은 ‘국가대표 수트’로 명명된 제품으로 재킷, 팬츠, 셔츠, 타이, 타이핀 5종으로 구성됐다. 짙은 네이비 컬러로 선수들의 비장함과 진중함을 나타낼 수 있도록 제작했다. 또, 활동량이 많은 선수들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게 입체 패턴과 부자재를 적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했으며 클래식한 무드를 살렸다.
오는 8일 저녁 7시에는 특별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서경환 쇼호스트가 출연해 지이크의 다양한 상품을 특가에 소개하며 선수들 친필 사인볼과 넥타이, 특별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지이크 관계자는 “지이크는 독일어로 ‘승리’를 뜻한다. 이번 대회 선전을 바라며 국가대표 수트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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