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닷츠(대표 유재혁)의 밀레니얼 캐주얼 ‘던스트’가 런칭 5년차인 올해 공식 앰버서더로 블랙핑크 지수를 선정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확대한다.
던스트는 2019년 LF 사내벤처 프로젝트로 출발한 브랜드로 밀레니얼 클래식 캐주얼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약 2년 만에 새 자회사 씨티닷츠로 출범했다. MZ가 모여 자율적 디자인 스튜디오 방식으로 운영해 약 4년 만에 런칭 초기 대비 10배 넘는 규모로 급성장했다. 던스트는 MZ 중심의 두터운 팬덤층을 구축했다.
캐나다 명품 플랫폼 센스, 이탈리아 럭셔리 편집숍 루이자비아로마와 밀라노에 위치한 百 리나센테, 스위스 百 본제니그리더, 홍콩 百 레인 크로포드 등에 입점했다. 전세계 약 10여개국 해외 유명 百, 편집숍 및 럭셔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다.
던스트는 지수와 함께하는 첫 브랜드 행보로 23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던스트 SS 시즌 컬렉션은 클래식과 트렌드의 절묘한 조화로 시대를 초월하는 스타일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룩북 영상, 공항 패션, 스타일링 팁 등 고객 소통 콘텐츠를 선보인다.
던스트와 지수가 함께한 이번 화보와 봄 신제품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 LF몰, W컨셉, 센스 등 국내외 온라인 채널과 신세계百 강남점 던스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