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생화이버협회가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친환경 사업구축에 본격 나섰다.
협회 관계자는 “제3지대로부터 PET 재활용 시장으로의 진입이 무척 광범위해지고 있다”면서 “이는 대기업 차원의 PET 재자원화 사업에 파격적인 투자ㆍ연구ㆍ사업 진입이 본격화되고 있어, 재생화이버 업계에는 상당한 사업변수를 불러오게 할 수도 있다”며 우려하고 있다.
더욱이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ITMA 2023, 11월19일부터 23일 상해 ITMA ASIA 11월22일부터25일까지 열리는 상해 국제섬유기계전 참가를 추진하고 있다.
협회는 환경부의 친환경 정책사업과 맞물려 사회저변에 확산된 관련사업에 적극적인 참여와 회원사의 권익보호에 대응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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