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패션 하우스 MCM이 체커보드 비세토스 인형 라인을 런칭했다. 오랜 시간 고객들과 여러 셀럽에게 사랑받아온 MCM 동물인형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으로, 멀티 컬러와 체커보드 모노그램 패턴이 적용되어 보다 정교한 비세토스 인형으로 거듭났다. 코티드 캔버스 소재와 체인 및 강렬한 컬러를 통해 베를린의 힙한 감성을 담아냈다.
‘토끼 인형’은 튀는 컬러와 둥글둥글한 털 꼬리로 귀여운 매력을 높였으며, 꼬리는 에코 퍼 소재로 제작되어 환경을 생각한 수공예를 구현했다. 여기에 다크 체인 목걸이를 더해 반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닥스훈트 인형’은 하우스의 정교한 아바타로 새롭게 탄생한 독일 강아지의 전형이다. 다양한 톤과 입체감을 더했으며 짧은 다리, 위로 솟은 꼬리 쉐입으로 닥스훈트의 포인트를 강조해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한편, MCM은 라이프 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패션하우스로서 디퓨져, 캔들, 러그, 펫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