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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새로운 피트를 개발해 전략상품을 제안해 온 지.
브이(대표 이형식)가 최근 「THE BASIC」으로 「트
리플 엣지(Triple Edge)」를 선보여 늘씬하고 키 커보
이기를 열망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트리플 엣지」는 팬츠에 가로 절개선을 넣은 형태로
바지가 세부분으로 나뉘어짐을 표현한 것. 이 팬츠는
허벅지라인이 시작되는 부분에 첫 번째 절개선이 들어
가고 무릎 바로 위에서 두 번째 절개를 주어 종아리를
길어 보이게 하고 전체적인 실루엣으로 볼때는 하체가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준다.
올 봄 특히 이 바지는 최신 트랜드인 잉ㄹ자형 스트레
이트팬츠이기도 하면서 팬츠길이도 발목선정도의 복숭
아뼈 근처까지 내려오는 적당한 스타일로서 다리를
tPRTL하게 보여주는 것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
는 것.
또한 굽이 거의 없는 납작한 형태의 플랫슈즈의 묘미를
제대로 살려주는 스타일의 바지로 다리를 곧게 보이게
도 한다. 더불어 기능성까지 부여했는데 허벅지라인에
서 시작되는 첫 번째 절개선에 지퍼를 달아 팬츠를 숏
팬츠로 잘라서 입을 수 있는 기능성까지를 더했다. 이
로인해 다리가 길어보이면서도 한 개의 팬츠로 두종류
를 입을수 있는 강점이 있다. 가격은 10만9천원선이며
컬러는 라이트한 베이지와 다크베이지, 라이트 그레이
와 다크 그레이,카키등이 있다. <이영희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