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부터 7일까지 ‘스마일 키즈랜드 인 마리오’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관 마리오광장에는 대형 에어바운스 2대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존을 구성하며,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바람개비, 에코백 등을 만들고 뽑기 등 추억의 게임을 할 수 있는 체험존을 오픈한다. ‘타미야 미니카 스페셜 서킷’을 운영하며, 이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미니카 체험 이벤트와 스페셜 레이싱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5월 5일에는 3관 4층 테라스에 ‘어린이 축구 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리볼, 패스, 슛팅 등 축구 기술을 알려준다. 이날 전 케이리그 포항 스틸러스 선수 출신 김현기 대표 감독이 일일 코칭 감독을 맡는다.
같은 날 3관 8층에 있는 ‘짐보리’에서는 PG(플레이그라운드)존을 무료로 개방하여 다양한 교구 체험과 여름학기 교육 과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마리오광장에서 짐보리 캐릭터 풍선을 나눠주고 캐릭터 인형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구성한다.
3관 12층에는 먹거리 팝업스토어를 오픈하여 어린이날 스페셜 메뉴와 한정 메뉴를 판매하며 마리오광장에서는 소풍 도시락처럼 간편히 먹을 수 있는 메뉴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