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개 남녀 시즌의류, 글로벌 백 라인 첫 선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메이크업·무대연출 스텝 참여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이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6월 24SS 밀라노 남성패션위크(6월 16일~20일)서 공식 첫 데뷔쇼를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메이크업·무대연출 스텝 참여
앤더슨벨은 첫 데뷔 쇼 인만큼 세계적인 스텝과의 첫 합이 눈길을 모은다.
유럽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 아트 파트너(Art Partner)의 소속 스타일리스트 겸 컨설턴트 로비 스펜서(Robbie Spencer)가 앤더슨벨 런웨이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한다. 그는 BoF(Business of Fashion)500인 랭킹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인물로 와이프로젝트(Y-Project), 시몬로샤(Simone Rocha) 등 하이엔드 브랜드의 지속적인 스타일링을 맡고 있다. 메종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 루이비통(Louis Vuitton), 앤드뮐미스터(Ann Demeulemeester) 등의 브랜드와 협업한 바 있다. 리한나(Rihanna), 티모시(Timothee), 켄달제너(Kendall Jenner) 등 유명 셀럽들의 스타일링 경험도 다수 갖고 있다.
앤더슨벨 최정희 대표는 “앤더슨벨 창립 10주년을 맞아 새롭고 험난하지만 흥분되는 도전을 시작한다. 24SS 밀라노 패션위크 첫 데뷔를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역량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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