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그룹 ‘프로젝트G/R’ 10꼬르소꼬모 청담 팝업 대박
레시피그룹 ‘프로젝트G/R’ 10꼬르소꼬모 청담 팝업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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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2일간 총 매출 1억3000만 원
5월27일~6월5일까지 10일간 진행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이 투자한 브랜드 프로젝트G/R(대표 오형석, 간준석)이 복합문화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10 Corso Como)’ 서울 청담 팝업 매장이 대박을 터트렸다. 
프로젝트G/R X 10 꼬르소꼬모 서울 청담 팝업스토어는 익스클루시브 라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오브제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구성했다.
프로젝트G/R X 10 꼬르소꼬모 서울 청담 팝업스토어는 익스클루시브 라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오브제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 구성했다.
이는 국내 브랜드로는 2번째 팝업 스토어로 오픈 전부터 밤샘 캠핑족과 오픈시간 동안 긴 대기줄을 만드는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졌다. 한정 제품을 발매한 5월27일 28일 1주차 주말 판매기간 동안 약 1억3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로젝트G/R X 10 꼬르소꼬모 서울 청담 팝업스토어는 익스클루시브 라인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오브제로 구성한 전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만의 특별한 정체성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신대훈 작가의 작품 ‘Overflowing pose’에 영감 받아, 프로젝트G/R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키워드인 ‘Optical illusion’에 대한 표현 방식을 확장, 의류가 아닌 오브젝트와 사물을 통해 나타낸 전시를 기획했다. 이번 전시 ‘The strangers come to visit’은 바닥에서 시작한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그레일즈(GRAILZ)와 ‘PROJECT G/R’의 악동들이 럭셔리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명성 있는 편집샵을 습격하는 장면으로 표현했다.
프로젝트 G/R 간준석 대표는 “새벽부터 시작된 웨이팅과 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올해는 특히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고객 접점을 더욱 많이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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