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스토리즈가 확보한 입점 브랜드들은 명품 키즈 입점 브랜드를 포함해 150여개를 넘어섰다. 유아동 편집샵 스텔라 스토리즈는 2021년 런칭하며 희소성 있는 디자이너 감성 브랜드 위주로 구성으로 MZ 맘 세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SNS 팬덤을 보유한 정체성이 뚜렷한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 마이리틀스타, 디망쉬키즈, 리틀스텔라, 마틸다엔와이 등 패션 라이징 브랜드 100여개와 리빙, 완구류 30여개 브랜드가 추가로 입점되며 1년여 만에 키즈 버티컬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스텔라 스토리즈는 프리미엄 키즈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의 포지셔닝을 한 단계 끌어올려 13일 키즈 럭셔리관을 오픈한다. 대표적인 유아동 명품 브랜드로는 구찌, 버버리, 펜디, 몽클레어, 지방시, 톰브라운 등이다. 남아, 여아, 슈즈 등 단독 상품 및 단독 세일은 물론 최대 10% 추가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제공된다.
박진수 이커머스 사업부 총괄 팀장은 “스텔라 스토리즈는 그동안 국내의 고감도 희소성 브랜드들을 입점시키며 빠른 기간 내에 팬덤 유저들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해외 럭셔리 카테고리를 오픈하면서 고감도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 기반의 큐레이션 베이스 프리미엄 플랫폼의 입지를 더욱 다질 수 있게 됐다. 앞으로 해외 직구 서비스와 온라인 최저가 키즈 플랫폼 전략도 함께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