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지, 파리패션위크서 24년 봄여름 컬렉션
준지, 파리패션위크서 24년 봄여름 컬렉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팔레 드 도쿄’서 공개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팔레드 도쿄(Palais de Tokyo)’에서 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개최했다.
준지가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팔레드 도쿄’에서 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개최했다.
준지가 지난 23일, 프랑스 파리 ‘팔레드 도쿄’에서 24년 봄여름 시즌 컬렉션을 개최했다.
준지는 이번 시즌 테마를 ‘스킨(SKIN)’으로 잡고, 콘트라스트(대비)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마치 몸을 연상시키는 스키니한 실루엣의 옷들과 비틀어지거나 과장된 볼륨의 아이템을 믹스해 실루엣의 대비를 극대화했다.
소재를 사용해 기성복과 오뜨꾸뛰르의 경계를 허물었다. 상하의가 뒤섞인 옷들을 가죽, 데님, 울, 저지, 스팽글 등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디자인했다. 대표 컬러는 베이지, 블랙, 네이비, 카키, 화이트, 실버, 오팔 등이다.
준지는 벨기에 출신 타이포그래피 아티스트 ‘크리스토프 슈파이델(Christophe Szpajdel)’과 협업했다. 특별히 제작한 록(ROCK) 그래픽을 프린트와 자수로 다양한 아이템에 표현했다.

정욱준 준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시즌 테마로 잡은 ‘스킨’에 타투 형식의 그래픽이 더해져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아이템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