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팬트랜드,「엘레쎄」무단 상표도용업체 적발
한국팬트랜드,「엘레쎄」무단 상표도용업체 적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단 상표도용으로 골치를 앓던 「엘레쎄」가 최근 3개 社 적발을 계기로 브랜드 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감시망 을 가동키로했다. 한국팬트랜드(대표 신동배)의 「엘레쎄」는 지난 3월초 가짜 엘레쎄상표가 붙은 제품을 유통시킨 업체 3개사를 적발했다. 엘레쎄 협력업체이기도 한 D실업, J사, Y자수 등 3개 업체는 엘레쎄제품을 불법 생산 , 판매해오다 들통난 것. 1800여장의 제품을 압수조치함과 동시에 재발방지 를 위한 각서와 각 일간지에 사과광고를 게재하는 선에 서 일단락됐다. 그러나 엘레쎄측에 따르면 강원, 충청등 지방중소규모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조직적인 유통업체가 활동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속적인 감시망을 열어두기 로 했다. 또한 제품의 생산, 유통 등 각 단계에서 발생할수있는 협력업체및 불법유통업자의 개입도 막는 데 노력을 기 울이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