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감성 아웃도어로 순항…하반기 20개점 순차 오픈
덴마크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가 올 연말까지 백화점과 가두 대리점 등에 20개점을 오픈하며 본격적 매장 확장에 나선다.
올해 S/S에 런칭한 노르디스크는 8월 9일 현재 백화점 및 대리점 등에 25개점을 오픈했다. 전체 45개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있다. 가두 대리점은 안산 한 대점, 여수 중앙점 등이 있다. 최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춘천점을 오픈했다.
1901년 덴마크에서 시작된 121년 역사의 캠핑 중심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다. 2016년 일본 진출에 이어 올해 2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케이투코리아그룹을 통해 노르디스크 어패럴이 한국에 첫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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