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M, 패션의 중심지 파리·런던·뉴욕 담은 뉴 캠페인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Edition By MICHAA)이 패션의 중심지로 손꼽히는 도시인 파리, 런던, 뉴욕의 감성을 담은 This Is E.B.M을 통해 2023 프리폴(PRE-FALL)캠페인의 첫 번째 챕터를 공개했다. 파리, 런던, 뉴욕 3개의 도시에서 매력을 담은 일상을 보여준다.
‘SJYP’, 뮤즈 김도연 앞세워 ‘NEW BLUE’ 슬로건
컨템포러리 캐주얼 ‘SJYP’가 김도연을 브랜드 공식 뮤즈로 발탁했다. ‘NEW BLUE’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브랜드 키컬러 교체 등 새로운 도약을 예고한 SJYP는 김도연 특유의 시크한 무드가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화보 속에서 김도연은 SJYP의 23FW 컬렉션을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성숙한 무드를 연출했다.
행텐, 모델 이선빈과 DNA 강화하고 고객과 교감
행텐이 이번 시즌 ‘PAIRING’을 컨셉으로한 캠페인에 아메리칸 헤리티지 아카이브를 기반한 브랜드 DNA와 굳건한 팬층을 다져오며 세대를 이어가는 긍정적인 교감의 의지를 담았다. 2000년대 초 젊음과 자유,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감성을 담은 브랜드 헤리티지에 Y2K(세기말) 감성을 녹인 것이 특징이다. 데님을 브랜드의 아이코닉 아이템으로 포커싱했다.
막스마라, 테디베어 아이콘 코트 재조명
막스마라가 테디베어 아이콘 코트 10주년을 기념하며 아티스트 윌리엄 웨그만(William Wegman)과 재조명한다. 2001년에 ‘도그 인 코트(Dogs in Coats)’ 프로젝트를 통해 영원한 클래식을 상징하는 아이콘 코트로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새로운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셀렉션을 통해 테디베어 코트를 입은 웨그만의 늠름한 와이마라너가 다시 한번 멋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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