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카테고리 샵늘린다
나이키, 카테고리 샵늘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앞으로 「나이키」의 각종 종목별 제품이 일반 전문매 장이나 나이키 전문 매장(카테고리샵)을 통해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나이키스포츠(대표 최종택)는 최근 축구, 야구, 골프 등 전문용품 취급점에 나이키제품을 공급키로 하고 일부 라인은 나이키전문매장의 확대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나이키」가 국내 일반적인 스포츠용 품브랜드들과 같이 위탁판매가 아닌 완사입제를 유통전 략으로 고수하는 데에 따른 판매강화전략이다. 스포츠 멀티샵 「스프리스」에 나이키 일부 제품이 선보여지고 있어 전문샵참여 가능성은 이미 입증된 셈. 또한 카테고리샵도 앞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지난 98년 2월, 이코노워크사와 「나이키골프」의 대리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이코노워크가 「나이키골 프」의 카테고리샵을 시작해 현재 강남에 1호점이 개설 돼있다. <이경호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