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코리아, "오래 입을 수 있는 의류 만드는 것이 미래 위한 기업 역할"
고어코리아, "오래 입을 수 있는 의류 만드는 것이 미래 위한 기업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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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테릭스·스카르파와 지속가능 메시지 전해
‘지속가능 미래위한 디자인’ 주제의 커뮤니티

“소비자가 의류를 버리지 않고 오래 입는 것이 환경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에 앞서 기업이 오래 입을 수 있는 의류를 만드는 것이 지구를 보호하는 방법이다.”(오동욱 고어코리아 이사)
고어코리아가 지난 18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지속가능성: 미래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한 커뮤니티를 개최했다고 오늘(21일) 밝혔다. 

고어코리아가 지난 18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지속가능성: 미래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커뮤니티를 가졌다. 
고어코리아가 지난 18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지속가능성: 미래를 위한 디자인’을 주제로 커뮤니티를 가졌다. 
고어코리아가 파트너사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실천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했다. 고어텍스, 아크테릭스, 스카르파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고어텍스 임직원, 아크테릭스와 스카르파를 전개하는 넬슨스포츠 임직원, 아크테릭스 및 스카르파 사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속가능성을 실현하는 방법으로 ▲아크테릭스와 고어텍스의 관계 ‘혁신의 아이콘이 된 비결’ ▲워시앤케어(Wash&Care) 지속가능성에 대해 ▲올바른 세탁 및 관리법 ▲워시앤케어 고어텍스 기술 프로그램 ▲풋웨어 관리법 등을 소개했다. 아웃도어 소비자가 제품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정보들이 담겼다.

오동욱 고어코리아 이사, 이철빈 아크테릭스 매니저, 정예지 스카르파 매니저가 진행자로 나섰다. 이들은 지속가능성에 대해 ‘제대로 잘 만들어진 제품을 구매해서 주기적으로 관리해 오래 입는 것’이 강조했다. 이를 실천하는 행동만으로도 지구환경 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를 소개하고, 제품의 성능을 직접 테스트해보는 시연도 진행했다. 참석자들에게 방수와 발수의 차이와 투습성의 중요성 및 멤브레인의 특성에 대해 소개하고, 소재의 우수성을 전했다.
오동욱 고어코리아 이사는 “앞으로 소비자들이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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