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인 23일 ‘환경성 개선 소재의 종류 및 감별법’과 ‘섬유·패션 기업 지원을 위한 시험인증 빅데이터 플랫폼 소개’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신동준 KATRI 원장은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섬유패션업계 역시 ESG경영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당면과제가 되고 있다”며 “PIS의 취지에 맞춰 KATRI의 친환경 시험서비스와 기업의 디지털화 지원을 위한 시험 인증 빅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KATRI는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친환경 섬유소재의 시험·인증 시스템을 지속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기업 지원방안을 연구해 섬유패션업계의 ESG경영에 함께 하고 시장의 공정한 제품 유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