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스’ 고유의 클래식 무드를 베이비 브랜드로 구현한 닥스베이비는 ‘퍼스트 브리티시 클래식, 닥스 베이비(First British Classic, DAKS BABY)’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신생아부터 유아(0~48개월)를 위한 의류 및 용품을 전개한다. 브리티시 헤리티지에 현대적 감성을 담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품질로 완성도 높은 유아복을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뉴본’, ‘베이비’, ‘토들러’라인으로 연령대를 나누고 용도별 특성을 고려한 스텝 구성으로 세분화되고 있는 유아복 시장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또, 출산 선물용으로 특화된 에센셜한 용품과 의류 상품군을 강화했으며 선물 포장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뉴본’은 배냇저고리, 바디수트 등 신생아 의류부터 애착인형, 싸개, 블랭킷, 턱받이 등 출산 준비에 좋은 아이템으로 구성했고, ‘베이비’는 외출용 상하 세트, 우주복 등 6~36개월 영유아를 위한 주요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24~48개월 유아를 위한 ‘토들러’는 데일리 캐주얼부터 프리미엄 아우터까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다양한 아이템이 마련되어 있다.
용도별로는 백일, 돌잔치, 스냅 촬영 등 특별한 기념일을 위한 세리머니 착장인 ‘스페셜’과 실내복으로 입기 좋은 데일리웨어인 ‘라운지’로 나눠 쓰임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런칭 첫 시즌인 만큼 닥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라인 구성이 눈에 띈다. 오리진 라인은 닥스의 시그니처인 하우스체크 패턴과 닥스베이비의 대표 캐릭터 ‘윌리베어’를 모티브로 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브리티시 클래식의 가치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다.
브랜드 런칭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대전점, 스타필드 하남점, 현대백화점 울산점에 매장을 오픈하고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닥스베이비 관계자는 “세심한 마켓 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으로 선보이게 된 닥스베이비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분화된 라인 구성으로 유아복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