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뉴발란스(NEW BALANCE)가 스테디셀러 ‘574’를 내세워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31일 오픈한다.
574 아카이브 전시를 비롯해 기존의 클래식 모델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발란스는 574 발매 35주년 기념, ‘스니커 프리커(SNEAKER FREAKER)’와 함께했다. 스니커 프리커는 574 아카이브 전시를 통해 2000년대 초반부터 2023년까지의 기념적인 574 모델을 소개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레거시·헤리티지·클래식 등 574의 메인 모델과 함께, 한국에서 인기를 끌던 '미우미우X뉴발란스 574 콜라보' 제품, '574 발렌타인' 착안 하트끈과 리본끈 등 다양한 제품이 공개된다. 또, 팝업 현장에서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574 레거시 신규 제품은 팝업스토어 단독 선 발매한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1988년 처음 탄생한 574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뉴발란스 시그니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35주년을 맞이해 열린 574 팝업스토어를 통해 기존 모델부터 새로운 라인까지 직접 신어보고 경험하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한편, ‘574 팝업스토어’는 31일부터 9월 6일까지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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