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와 컨템포러리 복종 간 시너지…아노락·트랙팬츠·캡 구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과 K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협업한 의류 컬렉션이 오늘(1일) 출시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지난 6월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인 ‘클럽C 레거시 테슬’ 스니커즈 협업에 이은 두 번째 만남이다.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폭넓은 라인업을 갖춘 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전개하는 송지오가 함께 해 스포츠와 컨템포러리 복종 간의 시너지 효과를 이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지는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긴바지와, 반바지 투웨이로 착용할 수 있게 구현했으며, 전면과 후면에는 리복과 송지오 로고 자수를 포인트로 적용해 특별함을 더했다.
화섬 소재의 볼캡 전면에는 두 브랜드의 자수 로고를, 후면에는 리복의 로고 자수와 송지오 옴므를 뜻하는 ‘S’ 금속 심볼 로고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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