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플 라이프] 더 현대 대구점 9층 - 방문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힙플 라이프] 더 현대 대구점 9층 - 방문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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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예술광장, 차별화된 콘텐츠·유니크한 공간
하이메 아욘 굿즈·콜로세움·VVIP룸·MZ VIP고객 확장
변화 설렘을 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찾아가리라. 새로운 것이 주는 즐거움은 더욱 기쁘다. 더 현대 대구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유니크한 공간 디자인으로 항상 트렌디함의 가장 깊숙한 곳을 체험할 수 있다. 9층 복합문화예술광장 ‘더 포럼 by 하이메 아욘’은 세계적 아티스트 겸 산업디자이너 ‘하이메 아욘’과 협업한 이색 공간이다.
문화예술공간을 찾는 사람은 대부분 MZ세대라는 것에서 돋보인다. ‘카페 워킹컵’과 다양한 공연 강연이 열리는 실내광장 ‘콜로세움’, 대형 조각상 7개가 설치된 실외 조각공원 ‘게이츠 가든’. 하이메 아욘 디자인 굿즈,  ‘더포럼샵’과 실내 온실을 모티브로 꾸민 휴게공간 ‘그린하우스’를 만난다. 더 현대 대구점은 미래 고객인 MZ세대 비중이 더 많이 늘어났다. 9층에서 발길이 머무는 이유다.   실제로 더 현대 대구 MZ고객(20~30대) 비중은 45.5%로 예년대비 10.3%p 증가했다. 더불어 전년대비 방문 고객수(+59.1%)가 신장해 다른 연령대에 비해 두 배 가량 높게 나타났다.
입고, 놀고, 맛난 것도 찾아가는 문화를 담고 그들에게 힙하고 재미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팝업 유치와 캐릭터 굿즈, K-POP 아이돌 팝업, 인플루언서 콘텐츠(다나카, 댄스가수 유랑단)등, 개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힙 취향 감성을 겨냥한 뮤직바의 디제잉쇼, 댄스 퍼포먼스 등 버스킹이나 커버댄스 느낌을 선사한다.

VVIP룸은 39세 이하 연간 3000만 원 적립이상이면, CLUP YP로, CLUP YP고객으로 더현대 서울과 판교점 전용 라운지 YPHAUS도 이용할 수 있다.
올 3월 최우수고객을 위해 하이메 아욘이 디자인한 쟈스민 블랙 라운지가 리뉴얼 오픈했다. 하이메 아욘 특유의 컬러 매칭과 공간, 섬세한 디테일, 예술적 요소들로 공간 자체가 예술품으로 방문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더 현대대구는 새롭고 트렌드한 Br 유치, 서비스부문 보완과 향상을 통해 MZ VIP고객의 풀을 지속 확장할 예정이다. YP 전용 라운지(YP HAUS)를 신설하고, 미래 핵심 고객에 대한 선제적 케어로 유대를 만드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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