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트와 트렌디함 갖춘 라인업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부산을 대표하는 서브컬처 편집샵 ‘발란사(SOUNDSHOP BALANSA)‘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푸마 X 발란사 컬렉션은 23 SS 이후 두번째로 선보이는 드롭이다. 우리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두 다리를 의미하는 ‘2아치스(ARCHES)’ 컨셉 아래 ‘나만의 길, 나만의 방식으로’를 테마를 했다.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잡은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와 어패럴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클라이드(Clyde), 푸마-180 및 후디, 스웻팬츠, 그래픽 티셔츠로 구성했다.
클라이드는 미국프로농구(NBA) 레전드 선수 월트 클라이드 프레이저(Walt ‘Clyde’ Fraizer)를 위해 만들어졌다. 패션, 문화, 농구 등의헤리티지를 담았다. 푸마를 대표하는 아이코닉 모델로 올해 출시 50주년을 맞이 했다.
후디와 스웻팬츠는 그린과 그레이로 출시한다. 앞면에 그래픽 프린팅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오버사이즈 핏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화이트 그래픽 티셔츠 또한 2종으로 선보이며 양사의 로고를 감각적으로 해석한 그래픽은 스포티한 감성을 자아낸다. 면 100% 소재로 제작 되었으며 오버사이즈 핏으로 다양한 캐주얼 스타일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푸마 매장을 비롯해 발란사 온라인 스토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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