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레뇨1900, 고급양모 물세탁 가능한 가연 Wool
톨레뇨1900, 고급양모 물세탁 가능한 가연 Wool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리노 울은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톨레뇨 1900(Tollegno 1990)는 고가 의류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얀을 공급하는 전문메이커이다. 
세일즈매니저 스테파니아 베르나르디(Stefania Bernardi)씨는 고급제품을 위한 다양한 울 특히 머신워셔블 소재의 고급양모용 얀을 소개했다. 

“한국 에이전트를 통해 고가 의류 특히 골프와 스포츠웨어 고객을 위한 제품과 하이퀄리티의 원사로 패션상품을 만드는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주요 품목은 Extrafine Merino(엑스트라파인 메리노), 캐시미어, 몽골울/캐시미어/실크, 여기에 캐시미어 혹은 나일론 10%를 첨가해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한다. 무엇보다 기계세탁이 가능하며, 보풀이 적은 컴팩트 스판 얀으로 기능성을 인정받는다. High Twisted(가연)을 거쳐 울 자체의 부드러움에 견고하다. 천연 울 소재가 스포츠 웨어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납기는 기본 3주다.

Merino worsted wool 및 고급 양모를 주요 원료로 사용해 패션소재를 공급하는 유럽 최고의 텍스타일 그룹 중 하나다. 메리노 울이란 메리노라는 품종의 양으로 부터 얻어낸 양털을 뜻하며, 여름옷은 35도의 높은 온도에서 시원함을 유지하고 영하 20도의 낮은 온도에서도 버틸 수 있는 특수 울을 사용해 경쟁력 있는 울 소재를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