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30년 협업 통해 지속가능 친환경 고품질 데님개발...내달 홍콩서도 팡파르
텐셀 데님이 지속가능한 고품질 원단으로 본격 탄생됐다.
렌징이 일본데님 카이하라(Kaihara)와 파트너십을 통해, 데님 원단 개발에 자신감을 표출하고 나섰다. 렌징과 카이하라는 특별히 선별된 7가지 새로운 데님 원단으로 구성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는 고품질 데님 응용 분야 텐셀 리오셀 및 모달 섬유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지놀로지아(Jeanologia)의 마감 기술을 사용했다.
도쿄 쇼케이스의 연장선상에서 이번 큐레이션은 내달 6일 7일 킹핀스 홍콩 기간 동안 렌징 부스에서 면모를 자랑한다.
이들 양사는 지난 30년 통안 이어진 파트너십으로, 다양한 텐셀 브랜드 섬유를 활용한 카이하라의 오랜 장인 정신이 맞물려 이뤄졌다는 것.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카이하라 x 텐셀 데님 위크'서 첫 선을 보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1994년 일본 시장에 텐셀 섬유가 첫 도입, 카이하라는 텐셀을 상업용 컬렉션에서 직조 제안해 왔다. 카이하라는 데님 원단 제조의 전통적인 한계를 뛰어넘었다. 프리미엄 데님 패션이 계속 진화함에 따라, 렌징과 카이하라는 전 세계 브랜드 파트너와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하는 텐셀 섬유로 새 원단을 개발, 성공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카이하라 히로후미 이나가키(HIROFUMI Inagaki)는 "지속 가능한 프리미엄 패션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어느 때보다 강하다. 우리가 사업을 확장함에 따라 물 사용량을 저감시킨 인디고 컬러 기술의 텐셀 모달 섬유를 우수한 품질과 지구환경 친화적 소재로 럭셔리 하이엔드 분야 데님 원단을 제작하고 있다. 렌징과의 강화된 협업을 통해 카이하라가 일본 내수 시장과 해외에서 데님을 오랜 시간 동안 검증된 트렌드로 소비자니즈를 충족하고 경계를 뛰어넘는 혁신을 개발하는 세계선도 기업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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