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 25일 양일간 글로벌 패션 교육 및 연구 기관인 Polimoda가 서울에서 워크샵을 개최한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스트리트 이탈리아 3층4층에서 열린다. 세계적인 패션 스쿨 POLIMODA가 서울에서 워크샵을 진행하는 것으로 패션관련 교육생이나 관심있는 전문가 들에게는 상당한 기대감이 예상된다. ‘Polimoda in Seoul’은 현대 패션 산업의 최신 동향 및 전망을 탐구하기 위한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패션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Polimoda in Seoul’은 디자이너, 비즈니스 전문가, 학생 및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일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패션 산업의 다양한 측면을 다룰 예정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Polimoda의 디렉터 Massimiliano가 직접 방문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패션 디자인, 포트폴리오 리뷰 등을 다뤄 패션 업계의 참가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제공 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패션 산업은 지속 가능한 제품 및 생산 방식을 개발하는 데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Polimoda는 이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공간의 장이다. 이 이벤트는 서울의 역동적인 패션 커뮤니티와 글로벌 패션 산업 간의 연결을 강화하고,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Polimoda in Seoul’은 패션의 미래를 모색하고 업계의 리더들과 비전을 나누기 위한 중요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성장하며, 이를 통해 패션 산업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도모해 나가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이번 Polimoda in Seoul 이벤트는 패션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의 Polimoda의 역량을 강조하며, 패션 업계의 향후 발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행사는 24일 4시~6시는 마스터 클래스, 25일은 11~13시 1 to 1 포트폴리오 리뷰를, 15시~17시  1 to 1 포트폴리오 리뷰 순으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