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분화된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공략으로 호응
연내 2곳 추가 47개점 확보…내년까지 65개점 운영 목표
연내 2곳 추가 47개점 확보…내년까지 65개점 운영 목표
프리미엄 감성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가 올 상반기 런칭한 이후 7 매장에서 월 1억 원 이상 매출을 올리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노르디스크는 런칭 8개월만에 전국적으로 45개 매장을 오픈,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조기에 달성했다. 감성 캠핑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기존 아웃도어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노르디스크는 연내 롯데백화점 수원점과 스타필드 수원점 2곳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65개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노르디스크 관계자는 "노르디스크만의 감성과 컬러를 담은 제품과 공격적인 마케팅, 영업 활동이 시너지를 발휘해 인지도와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며 “노르디스크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내년에도 견고한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상에서 벗어나 북유럽 아웃도어 라이프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노르디스크 체험 공간 프로젝트'를 제주 어라운드폴리에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