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다포항 해변서 잘피 1만주 식재
효성이 지난 8일 바다 생태계 보전 및 탄소중립 등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경남 거제시 다포리에 위치한 다포항 해변에서 잘피 채취, 이식 및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사인 효성 및 주요계열사 4개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임직원과 한국수산자원공단, 거제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잘피 1만 주를 심고 해양생태계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효성 임직원은 “회사와 함께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다”며 “효성이 글로벌 기업으로 ESG 경영을 확대해 나가길 바라며,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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