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E FRANC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가수 크러쉬를 내세워 겨울 남심 잡기에 나선다.
크러쉬와 함께한 2023 겨울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COOL & COMFY’를 컨셉으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3 겨울 컬렉션을 쿨한 애티튜드로 재해석한 크러쉬의 모습을 담아냈다. 화보 속 크러쉬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무드와 자유로운 포즈로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크러쉬는 마리떼 클래식 로고 덕 다운 베스트와 플리스 재킷으로 활동적인 윈터 캐주얼을 제안하는가 하면, 브라운 컬러의 울 맥시 코트에 쟈카드 니트, 와이드 슬랙스를 매치해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아이템을 과감하게 셋업으로 연출, 아이코닉한 패션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알파카 브이넥 카디건에 헤어리한 소재의 체크 패턴 셔츠를 레이어드하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스타일링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크러쉬가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2023 겨울 컬렉션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공개를 기념해 11월 9일부터 11월 21일까지 2주간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특별한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된다.
크러쉬가 브랜드 모델로 활약 중인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1972년 마리떼 바슐르히와 프랑소와 저버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트렌드를 이끄는 유러피안 감성 캐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가수 크러쉬는 연말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과 더불어 신보 ‘원더이고’ (wonderego)의 트레일러 영상을 선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데우고 있다. 크러쉬의 정규 3집 ‘원더이고’ (wonderego)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