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제품 랭킹 점령
지난 5일 15.1도였던 서울·경기 지역 최저 기온이 하루만인 6일 6.6도로 급하강했다. 특히 11일에는 영하 1.9도까지 떨어지며 완연한 겨울이 찾아왔다. 이러한 영향으로 여성 인기 패션플랫폼 3곳(W컨셉, EQL, 하고)의 11월 둘째 주(6~12일) TOP10은 30개 아이템 중 11개가 코트였다.
하고는 단독판매상품인 ‘투에투아’의 플리백이 1위를 했다. 구매자들은 “스웨이드 재질이 고급스럽다” “내부가 넉넉하고 어디에나 어울린다” 등의 평을 남겼다. 하고는 2주 전까지 랭킹을 선점했던 ‘마뗑킴’ 대신 ‘인사일런스 우먼’, ‘룩캐스트’, ‘히비스커스블룸’, ‘메종마레’ 등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랭킹을 점령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