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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팩토리·나이키 등 참여
금토일 고객감사 행사에 직접 수확한 햅쌀 증정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유니클로, 에잇세컨즈, H&M, 게스, 아디다스팩토리, 나이키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 1층에 위치한 SPA 대표 브랜드 유니클로는 한국에서 사업을 시작한 지 20주년이 되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감사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겨울을 앞두고, 히트텍과 방한용품, 패딩 등 다양한 겨울 인기 아이템에 대해 특별 할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마리오아울렛 3관 2층에 있는 에잇세컨즈는 16일부터 26일까지 아우터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아우터를 최대 20%까지 할인하며, 온오프라인 동시 세일 중이다. H&M은 11월 24일 하루 전 제품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 브랜드들도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연다. 마리오아울렛 3관 지하1층에 위치한 아디다스 팩토리는 2개 이상 구매 시 추가 20% 할인을 하고,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아디다스 마스크를 선착순 증정한다. 3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나이키 매장에서는 신발이나 아우터 상품 구매 시 추가 10% 할인이 제공된다. 겨울 패션 상품도 특가 판매한다. 진캐주얼, 여성, 제화 연합전 행사를 24일부터 1관과 3관에 있는 마리오 미니아울렛에서 진행한다. 게스, 리바이스, 팀버랜드 브랜드가 참여하여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은 주말 고객 감사 사은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다음달 25일 크리스마스때까지 1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리오가 직접 수확한 고급 품종 햅쌀 1kg을 증정한다.

정정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