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C 등 중국에서 열린 컨퍼런스 참가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가 중국과 미래 섬유산업 비전을 공유하고 한층 강화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GAC 컨퍼런스의 라운드테이블 패널로 참가한 최병오 회장은 중국방직공업연합회 쑨 뤠이저 회장 및 이탈리아패션기업연합 엘레나 실바네스키 부회장과 함께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글로벌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이번 GAC 컨퍼런스 참가는 앞서 개최된 한·중·일 섬유산업 협력회의에서 쑨 회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의하면 중국패션 시장은 3000억불 이상의 글로벌 최대 규모 다. 중국은 한국 섬유의 3위 수출국(15억불) 및 1위 수입 대상국(77억불)이자 K-패션의 최대 소비국(5억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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