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후아유, 시즌 서포터즈 후즈크루 수료식 성황
이랜드 후아유, 시즌 서포터즈 후즈크루 수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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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에도 패션 마케팅 꿈 펼치는 서포터즈 활동 이어간다”
이랜드의 아메리칸 캐주얼 후아유가 서포터즈 ‘후즈크루(WHO’S CREW)’ 5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24일 진행된 이번 5기 수료식은 총 500명이 넘는 역대 최다 인원이 지원해 모집부터 경쟁이 치열했다. 패션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 직장인 등으로 선발된 36명이 3개월 간 후아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활동 기간 후즈크루는 후아유가 선보인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보고, 해당 컬렉션 상품을 자신의 개성에 맞게 코디한 콘텐츠를 소셜 네트워크에서 소개하는 미션을 진행했다. 또 브랜드 화보 룩북 촬영, 마케팅 공모전 참여, 브랜드 수주회 참석 등 브랜드 명예 마케터 역할을 수행했다. 우수 활동자 3명 및 팀에게는 총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고, 모든 활동자에게 수료증이 발급됐다. 한편, 지난 9월 후아유 남성 타깃 서포터즈 ‘후즈맨(WHO’S MEN)’ 1기도 지난 30일 성료했다. 후즈맨은 남성 복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14명이 선발돼 남성 고객의 시각에서 후아유 남성 라인을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후즈크루 5기 최우수 활동자 권아영은 "후즈크루는 화보 룩북 촬영, 브랜드 수주회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서포터즈”라며, "브랜드 신상품을 가장 먼저 지원해주고,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해준 후아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후아유는 24년에도 후즈크루, 후즈맨 서포터즈를 운영하며, 다채로운 패션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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