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홀리데이즈, 3만5000여개 조명으로 체험 콘텐츠 구성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의 은하수조명으로 가산상권의 포토존 성지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마리오아울렛 1, 2, 3관전체 외관을 화려한 크리스마스 은하수 조명으로 장식하며 불을 밝혔다.
올해 마리오아울렛의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는 ‘원더풀 홀리데이즈(Wonderful Holidays)’로 마리오를 대표하는 레드를 트리 장식 오너먼트들을 형상화했다. 아울러 로맨틱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꿈꾸며 3만 5000여 개의 반짝이는 조명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리는 가운데 1관과 3관 매장 안에는 각기 다른 분위기의 트리를 만들어 가산 상권의 포토존 성지로 입지를 다졌다.
본격적 점등이 시작되자 마리오아울렛에는 연인, 가족, 친구, 외국인 관광객 등 추억을 남기고자 사진을 찍으려는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경부선 열차를 타고 가산 디지털역을 지나는 승객들도 마리오아울렛 앞을 장식한 밝은 은하수 조명에 눈길을 빼앗기로 있다.
마리오아울렛 정다은 디자인 담당은 “마리오아울렛에서 빛나는 밝은 조명들이 가산디지털단지(가디)와 금천구를 더 밝게 해주길 희망하며 행사를 준비했다”며 “트리와 함께 2023년 잘 마무리하고 이곳을 지나는 사람에게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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