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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스」가 여성라인보강과 함께 본격적인 영층 공략에
나선다.
화경실업(대표 조상진)의 「링스」는 F/W부터 여성라
인비중을 늘리는 한편 젊은 층의 공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링스」는 남녀 비율 7:3정도를 유지할 정도로 남성라
인의 비중이 커 왔다. 앞으로 여성라인을 6:4까지 늘리
는 한편 물량도 100%이상 늘리기로했다. 전국 15개(대
리점2개포함)링스 단독매장에서 보다 다양한 「링스」
를 만날수 있게 됐다. 라이센스생산비중도 60%까지 올
라 국내 트렌드도 적극 반영이 가능하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 그동안 대구, 부산 등지의 중고생
들에게 큰 인기를 모아왔던 점. 이에따라 컬러, 소재,
디자인 등에서 영층에게도 어필할 만한 아이템도 함께
구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경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