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최병오, 이하 섬산련)는 오늘(9일) 오후 5시 섬유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정부, 업종별 섬유패션 단체 및 리딩기업 CEO 등 각계 주요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실장과 최병오 섬산련 회장을 비롯한 섬유패션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희망찬 출발과 결속을 다진다. 신년사와 떡케익 커팅, 신년음악회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전국의 지역별, 업종별 대표 CEO, MZ세대 2세 경영인, 패션·유통 분야의 젊으은 CEO 인사가 대거 참가해 재도약을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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