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시작한 시그니처 신발, 피트니스 본격 공략
투 트랙 전략, 스포츠 헤리티지와 토탈 스포츠에 집중
LF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크로스핏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기능성 트레이닝화 ‘나노 X4’를 출시하며, 올 한해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확고히 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닝화 ‘나노’는 2011년부터 13년 동안 해마다 새 제품을 내며 북미 지역의 트레이닝화 시장을 선점해 왔다. 오랜 기간 선수들과 연구개발을 통해 단기간 고강도의 운동을 기반으로 하는 크로스핏과 각종 피트니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L.A.R(Lift and Run) 시스템으로 안정성을 갖춘 TPU 힐컵과 편안한 쿠셔닝의 플로트라이드 에너지(Floatride Energy) 폼으로 리프트 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과 인터벌 훈련에 적합하다.
투 트랙 전략, 스포츠 헤리티지와 토탈 스포츠에 집중
LF는 2022년 10월부터 리복의 국내 유통을 맡기 시작하며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국내 시장 내 리복을 ‘토탈 스포츠 브랜드’로 리빌딩하고 있다. LF는 리복의 129년 스포츠 역사, 글로벌 무대에서의 인지도, 전 연령대에서의 대중성을 근간으로 한 ‘스포츠 헤리티지’를 강조한다. 트렌디한 콜라보를 바탕으로 ‘패션’, ‘라이프스타일’, ‘컬처’를 아우르는 ‘투 트랙’(Two Track) 전략을 앞세워 브랜드 포지셔닝 확장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입시키고 있다.
지난해에는 ‘클럽C 85’ 스니커즈를 시작으로 앰버서더 이효리를 앞세운 ‘펌프 패딩’ 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LF 전개 첫 해에 스포츠웨어 시장 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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