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대표 김지헌)가 전개하는 키즈 브랜드 휠라 키즈(FILA KIDS)는 기능성과 안정성을 탑재한 아동용 풋살화 ‘휠라 스피드 맥스 KD’를 선보였다.
휠라 키즈는 이 풋살화를 제주 유나이티드 U-12팀 선수들에게도 후원해, 기대감이 커진다.
‘휠라 스피드 맥스 KD’는 국내 어린이 발 모양을 고려해 제작한 기능성 풋살화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벼운 인조 갑피로 무게감을 줄이고, 발등을 감싸는 벨크로 스트랩을 사용해 빠르게 움직일 때 안정감을 강화했다. 아웃솔은 실내경기가 많은 풋살 경기를 고려해 풋살 경기 전용 TF(Turf ground) 스터드를 적용했다. 바닥과 가깝게 밀착하는 TF 스터드는 발의 피로도와 부상 위험을 줄여주어 안전하고 즐거운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휠라 스피드 맥스 KD’ 사이즈는 170mm부터 240mm까지 10단위로 구성돼 발이 작은 성인 여성까지도 신을 수 있다. 블랙, 오렌지, 블루 등 총 6가지 색상이다.
한편, 휠라 키즈는 이번 제품을 12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제주유나이티드 U-12 팀’에 공식 후원하며 유소년 스포츠 지원에도 나선다.
오랫동안 스포츠화 제작 및 선수 후원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마음껏 꿈과 기량을 펼치는 데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아이들의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제작한 신발”이며 “풋살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가벼운 스포츠에도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만큼 유소년들의 건강한 스포츠 활동 확대 및 풋살 대중화에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