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부터 농구공, 야구글러브, 골프의류까지
볼 타워로 MZ 세대부터 가족 단위까지 인기
볼 타워로 MZ 세대부터 가족 단위까지 인기
“초등학생인 첫째 아이가 농구공을 사고 싶다고 해서 윌슨 매장을 들렀다.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또 올 거 같다.”
40인 유씨 가족은 이날 윌트 매장에서 농구공을 샀다.
특히 공식 오픈한 첫 주말, 매장 안은 고객이 몰려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볼타워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 5층에 자리한 윌슨 매장은 중앙 볼타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볼타워 중앙에는 위에서 아래로 내려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을 마련했다. 볼타워는 중앙뿐만 아니라 주변을 배경으로 어디에서든 공중샷을 찍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지난달 30일에도 볼타워 중앙에는 어린 아이가 공을 가지고 놀고 있고, 아빠는 연신 아이 사진을 찍고 있다.
윌슨은 올해 신세계 강남을 비롯해, 신세계 경기 등 8개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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