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 임동환)가 전개하는 글로벌 유아동 브랜드 모이몰른은 캐릭터 기업 산리오 코리아와 손잡고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이몰른은 산리오 코리아의 인기 캐릭터 ‘산리오 베이비’와 협업을 통해 봄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국내에서는 모이몰른이 단독으로 산리오 베이비와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
산리오 베이비는 기존 캐릭터보다 더 작고 귀여운 버전의 캐릭터로,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폼폼푸린, 시나모롤, 포차코 등 대표 인기 캐릭터를 적용했다.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은 블루머, 우주복, 실내복 상하세트, 원피스, 양말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모이몰른의 시그니처 제품 블루머 상하세트는 둥근 카라에 캐릭터 자수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봄 시즌에 어울리는 3가지 색상의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헬로키티와 포차코를 모티브로 한 우주복 세트는 입체 귀 모자와 턱받이가 특징이다. 반타이즈 아이템은 블루머, 우주복 등과 매치해 귀여움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원피스, 실내복 상하세트 등을 출시해 아이들이 실내 활동 및 야외 봄나들이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이몰른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기 캐릭터 산리오 베이비와 단독 협업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고, 이를 통해 좋은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과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모이몰른의 산리오 베이비 컬렉션은 모이몰른 매장, 스타일24,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