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모방 민병오사장이 17일 제26회 상공의 날을 맞아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민사장은 수입의존도가 높은 최고급 소모방적사 원단인 100수 메리노(MERINO)를 국산화시켜 수입대체 및 섬 유제품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수상했다. <김영관 기자>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