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6대 업종 위한 최신 솔루션 대거 출품
아시아 최대 1600개사 참가 5만 여명 방문
중국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CIOSH 2024 (시오쉬 )’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SNIEC)에서 개최된다. 올해 105회차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산업안전보건 전시회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안전, 산업의학, 의료서비스, 재난방지, 소방방재, 측정기술, 인명보호, 보호장치, 방호복, 보안시스템, 보안기술, 환경보호 분야를 다룬다.
고위험 6대 업종(▲기계가구·금속·비금속광물제품제조업 ▲화학·고무제품 제조업 ▲수제품및기타제품제조업 ▲식료품제조업 ▲목재및종이제품제조업 ▲금속제련업)이 주요 방문객 그룹이다.
전시회에는 3M, 허니웰, 안셀, 델타플러스, 우벡스, MSA, 레이크랜드(LAKELAND), XINGYU 등 글로벌 산업안전보건 브랜드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세 개 업체가 참가한다. 신발, 보호구, 의류 살균탈취 건조기 전문 기업 크렌즈, 환경/안전 측정기기 전문 지디아이솔루션, 안전모/안전대와 같은 보호구 제조사 에스탑이 참석해 국내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활발한 해외 마케팅을 펼칠 전망이다.
CIOSH는 독일 뒤셀도르프 세계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에이플러스에이)의 글로벌 포트폴리오 중 하나다. 지난 CIOSH 2023 전시회는 8만 sqm 전시면적, 14개국 1522개 참가사 규모로 열렸다. 약 5만 명의 무역 방문객이 운집했다. 올해 전시는 1600개 기업, 5만 명 이상 방문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CIOSH 2024 참관을 희망할 경우 4월 19일까지 온라인으로 등록이 가능하다. 전시회 한국대표부는 라인메쎄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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