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칭 35주년 맞아 트와이스 후속 두 스타 골퍼 마케팅 전면
크리스에프앤씨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가 론칭 35주년을 맞아 지난해 골프 팬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두 스타플레이어 박현경, 이예원 프로를 CF 모델로 전격 기용, 깜찍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파리게이츠는 이달 KLPGA 대회 개막에 맞춰 'Join the PG'라는 메시지로 박현경, 이예원 프로가 샴페인 잔을 부딪치는 축배와 함께 폭죽을 터뜨리는 등 파티를 즐기는 컨셉의 유쾌한 TV CF를 제작했다.
두 선수와 함께 봄을 알리는 화사한 컬러와 팝 아트적인 그래픽 의상으로 필드에서 경쟁하듯 귀여움을 앞세우며 2편의 광고 영상을 선보인다.
19일에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에서 박현경 프로 사인회가, 22일에는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이예원프로 사인회도 각각 열린다.
이 밖에도 파리게이츠는 올해 론칭 35주년을 맞아 KLPGA 대회에서 두 선수가 우승할 경우 선수 사인이 담긴 의류와 용품 등 큼직한 사은품 증정은 물론 팬과의 사진촬영 이벤트, 레슨을 겸한 두 선수의 팬사인회 등을 게릴라 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현경, 이예원 프로와 함께 한 'Join the PG' 영상과 착용 상품은 파리게이츠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